엠앤케이, 디지털라이브허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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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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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엠앤케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디지털라이브허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K-뷰티, K-POP 굿즈,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엠앤케이의 마케팅 디렉터인 김진수와 디지털라이브허브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션 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엠앤케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 K-뷰티 전문 멀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Olive Young Korea에서 베스트셀러로 인정받은 브랜드들이 주요 타깃이며, 아이돌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경우 K-POP 팬층을 활용한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엠앤케이는 각 브랜드에 대해 동남아 타깃으로 합리적인 마케팅 예산으로 디지털라이브허브의 로컬 유통 및 콘텐츠 마케팅 전략과 결합해 빠르게 현지화된 시장 접근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라이브허브 측은 현지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을 중심으로 굿즈 유통을 진행하며, 엠앤케이는 K-POP 아이돌 굿즈의 디자인 및 기획을 독점적으로 담당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션 림 CEO는 “이번 MNK(엠앤케이)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리소스 공유를 넘어, 한-동남아 간의 장기적인 크리에이티브 브릿지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지 시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엠앤케이 김진수 마케팅 디렉터는 “디지털 콘텐츠와 K-컬처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동남아는 엠앤케이에 있어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였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K-뷰티와 K-POP의 현지 유통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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