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케이(MNK), 몽골 최대 건설 잡지사 Barilga와 협업…한국 건설기업의 몽골 진출 지원 본격화!

엠앤케이(MNK)가 몽골 1위 건설 잡지사인 Barilg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건설 기업의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지원에 본격 나섰다.

MNK는 브랜드 전략, 디자인, 영상, 마케팅을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몽골과 한국을 잇는 광고·콘텐츠 대행사로서 MNK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의미하며, 특히 건설 분야 마케팅에 특화된 파트너십 모델로 주목된다.

지난 2025년 5월 26일, MNK의 김진수 본부장은 Barilga 관계자와 만나 ‘성현케미칼’의 몽골 시장 광고 및 콘텐츠 전략에 관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양사는 한국 건설 기업의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MNK는 현재 ‘수출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성현케미칼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광고를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다양한 한국 건설 기업과 협력하여 몽골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MNK 관계자는 “Barilga와의 협업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양국 간 산업 협력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이 현지 시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 콘텐츠 기획과 실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