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케이, AI 영상 콘텐츠 상품화 본격화… 디지털 제작 혁신 선도
엠앤케이(대표 김원상)가 AI 기반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정식 상품화하며, 고도화된 영상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 제작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MNK는 브랜딩, 영상, 디자인, 마케팅을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 전략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결과물 납품까지 일관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자사 영상 프로세스에 접목하여 영상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 과정의 자동화 및 최적화를 구현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자동 편집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입력 정보(텍스트·이미지·자료 등)를 바탕으로 AI가 시각화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MNK 전문가가 후반 퀄리티를 보정하는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제작 기간은 기존 대비 최대 50% 이상 단축되며, 예산이 제한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MNK의 AI 영상 서비스는 제품 상세 페이지용 숏폼 영상, 3D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 콘텐츠, 기업·기관 소개 영상, SNS 마케팅용 모션 그래픽 콘텐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고객 맞춤형 기획이 가능하며, 각 영상은 한국어, 영어 등 다국어 버전 제작도 지원한다. 현재 MNK는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담 및 견적 문의를 받고 있으며, AI 영상 샘플 및 제작 사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다. 향후 AI 기술 기반의 자동 콘텐츠 제안 기능도 개발 중에 있어 콘텐츠 기획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MNK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다년간의 실무 프로젝트 경험과 디자인·영상·브랜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콘텐츠 기획을 AI 기술로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이 요구하는 제작 일정과 품질 수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